3줄 답변
- DDP는 브랜드가 관세를 미리 받아 대신 내는 방식, DDU는 고객이 수령할 때 직접 내는 방식입니다. 미국 D2C에서는 DDP가 기본입니다.
- DDU로 보내면 관세 청구서를 받은 고객의 수취 거부와 환불 요구가 늘어 결국 브랜드 비용이 더 커집니다.
- 결제 화면에 관세 처리 방식을 한 줄로 반드시 적으세요. 이 한 줄이 없으면 관세 분쟁은 대부분 환불로 끝납니다.
DDP와 DDU, 무엇이 다른가
| 구분 | DDP (관세 포함 배송) | DDU / DAP (관세 별도) |
|---|---|---|
| 관세 내는 사람 | 브랜드 (결제 시 고객에게 미리 받음) | 고객 (수령 시 특송사에 납부) |
| 고객 경험 | 결제한 금액 외 추가 비용 없음 | 배송 중 관세 청구 알림, 미납 시 배송 보류 |
| 브랜드 비용 | 관세 + 특송사 DDP 처리 수수료 | 표면상 없음. 실제로는 반송·환불·CS 비용 |
| 맞는 경우 | 미국 소비자 대상 자사몰 전부 | B2B 거래나 고객이 사전에 동의한 경우 |
배송비를 얼마로 잡아야 하나
미국 소비자가 결제 화면에서 보는 배송비에는 세 가지가 섞여 있습니다.
- 운송비: 한국에서 미국까지 특송 요금. 중량과 부피 중 큰 쪽으로 계산됩니다.
- 관세: 상품 가격 × 실효 관세율. 한국산 화장품은 약 15%입니다.
- 통관 수수료: 특송사가 건당 청구하는 통관 대행료와 선납 수수료. $800 면세 폐지 뒤 소액 주문에서 가장 크게 체감되는 항목입니다.
세 가지를 모두 배송비에 얹으면 결제 화면의 배송비가 상품값에 맞먹게 되어 이탈이 늘고, 모두 상품가에 녹이면 미국 경쟁 제품보다 비싸 보입니다. 실무에서는 다음 조합이 많이 쓰입니다.
- 관세는 상품가에 녹이고, 배송비는 운송비만 표시. 결제 화면에 "관세 포함"을 명시.
- 일정 금액 이상 무료배송. 무료배송 기준을 통관 수수료가 상쇄되는 객단가 이상으로 잡습니다.
- 통관 수수료가 상품가 대비 너무 크면 직배송을 접고 미국 현지 재고로 전환. 이 경우 관세는 입고 시 한 번만 내고 건당 수수료가 사라집니다.
결제 화면에 넣을 문구
DDP일 때:
All duties and import taxes are included in your total. No additional charges upon delivery.
DDU일 때(권하지 않지만 쓴다면):
Import duties and taxes are not included and may be collected by the carrier upon delivery.
같은 문구를 배송 정책 페이지와 주문 확인 이메일에도 넣습니다. 분쟁이 생겼을 때 카드사 차지백 대응의 근거가 됩니다.
Shopify에서 설정하는 곳
- Shopify Markets에서 미국 시장을 열고 통화를 USD로 둡니다.
- 결제 시 관세·수입세를 징수하는 기능은 플랜에 따라 제공 범위가 다릅니다. 사용 중인 플랜에서 지원되는지 Shopify 도움말이나 설정 → 세금 및 관세 화면에서 확인하세요.
- 기능이 없는 플랜이라면 관세를 상품가에 녹이고, 결제 화면 문구로 "관세 포함"을 안내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.
고객 항의가 들어왔을 때
- 결제 화면과 주문 확인 이메일에 관세 안내가 있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. 있었다면 정중히 안내하고, 없었다면 관세 상당액을 환불하는 편이 리뷰 리스크보다 쌉니다.
- 수취 거부된 상품은 한국으로 반송받지 말고 미국 내 반품 주소로 받는 편이 빠르고 쌉니다. Return-only 서비스가 이 용도입니다.
- 같은 항의가 월 몇 건 이상 반복되면 DDU를 쓰고 있거나 문구가 빠진 것입니다. 배송 방식 자체를 바꿀 신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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